인테리어 중에 가장 신경쓰는 다이닝 공간에서의 인테리어를 고민하신다면, 다이닝의 메인인 테이블(식탁)을 먼저 정하시는 게 큰 틀을 잡는데 중요합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테이블 중 하나인 오타와 테이블에 대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컨셉 (BoConcept)
보컨셉은 1952년 문을 연 덴마크의 글로벌 가구 브랜드이다. 장인정신, 우아한 기능 그리고 좋은 자재를 핵심가치로 오늘날까지 사랑받는 가구 브랜드이다.
보컨셉에서 판매하는 가구는 다이닝 테이블, 체어, 쇼파, 테이블 외에도 다양하지만 가장 유명한 라인업은 오타와 이다.
대부분 상품은 디자인마다 자재와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오타와 테이블
부드럽고 둥근 모서리와 관능적인 미니멀리즘으로 정의되는 오타와 식탁은 다이닝룸에 고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나뭇가지 모양의 다리가 타원형 오타와 식탁의 자연미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오타와 테이블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Karim Rashid)의 작품이다. 현존하는 디자인계의 거장인 그는, 이빕트 출신으로 캐나다 오타와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당시 받았던 영감을 떠올리며 만든 작품이 바로 보컨셉의 시그니처 라인과 같은 오타와 테이블과 체어이다. 특히 유려한 곡선과 실용성을 겸비한 오타와 테이블은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할 정도로 대단한 명작이라고 할 수 있다.
오타와 테이블은 익스텐션 테이블인데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오타와 테이블 색상
오타와 테이블은 상판 두가지 다리 두가지 색상 조합으로 총 4가지의 조합이 가능하다.
상판은 오크우드와 화이트 색상이 있고, 다리는 크롬과 블랙의 색상이 있다.
다이닝의 분위기와 각자의 취향에 맞게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 는 장점이 있다.
오타와 테이블 사이즈 및 스펙
오타와 테이블은 상판과 다리 색상의 조합이 가능한 장점이 있고 또한 사이즈도 두가지로 나오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다.
4~8인용으로 사용가능한 1850 사이즈의 테이블과 6~10인용으로 사용가능한 2400 사이즈의 테이블이 있다.
- 테이블 길이 : 185 cm
- 테이블 길이 (확장 시) : 250 cm
- 전체 높이: 74.5 cm
- 폭: 100 cm
- 무게: 53 kg
- 최대 하중: 40 kg
- 테이블 길이 : 240 cm
- 테이블 길이 (확장 시) : 327 cm
- 전체 높이: 74.5 cm
- 폭: 100 cm
- 무게: 53 kg
- 최대 하중: 40 kg
다이닝 인테리어의 끝판왕인 보컨셉 테이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보컨셉 테이블 하나로 다이닝의 인테리어를 완성 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많은 도움 되셨다면 다른 글도 함께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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