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컨셉 오타와 vs 프리츠한센 드롭 총정리

요즘 다이닝 인테리어 가구 중에 가장 Hot 한 보컨셉과 프리츠 한센 인데요.

다이닝 체어 하면 아마 대부분 오타와체어와 드롭체어 중에 많이 고민 하실거에요.

보컨셉 오타와 체어와 프리츠한센 드롭체어 비교해 드릴게요!

오타와 체어

일명 물방울 체어라고도 하는 오타와 체어는 앉았을 때 편하고 체어 자체의 무게감도 있는편이라 안정감을 주는 체어입니다. 다리 부분이 하나로 시작해서 네 개로 뻗어나가는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요.

 

나뭇잎 모양과 곡선형 디자인으로 자연에서 시각적으로 영감을 받은 오타와 다이닝 체어는 진정으로 독특한 디자인 가구입니다. 일단 자리에 앉으면 오타와 의자가 외모뿐만 아니라 편안함도 특징적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가닉 체어 디자인에 오타와의 나뭇가지 같은 다리가 더해져 유니크한 룩을 완성합니다. 동시에 내장재가 없는 조각된 시트는 깔끔한 라인과 미니멀한 형태를 강조합니다.

오타와 체어 색상

색상은 블랙-블랙, 블랙-크롬, 화이트-블랙, 화이트-크롬 조합이 있습니다. 패브릭으로 제작된 체어도 있는데 가격이 3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체어 색상이 화이트 블랙 두 가지고, 다리도 크롬과 블랙 두 가지로 되어있어서 선택의 폭이 적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실물로 접하시면 4개 조합안에서 고르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만큼 네 가지 모두 너무 이쁘고 각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오타와 체어 스펙

• 전체 높이: 86 cm
• 다리 높이: 45 cm
• 폭: 50 cm
• 깊이: 56 cm
• 무게: 7 kg
• 최대 하중: 125 kg

오타와 체어 스펙을 살펴 보셨는데, 요약하면 누구나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체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앉으실 때 좌방석 끝까지 엉덩이와 허리를 붙여서 앉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좌방석 끝쪽에 오랜시간 앉으시면 무게감 때문에 체어 다리가 휠 수 있습니다. 

드롭 체어

프리츠한센 체어에서 세븐체어와 함께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는 체어입니다. 꾸준하게 사랑 받는 이유가 있을만한 체어 입니다. 의자 하나로 다이닝룸 인테리어를 완성 시킬 수 있을만한 체어가 프리츠한센 드롭체어 입니다.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포근한 매력의 드롭체어는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합니다. 이 체어는 코펜하겐에 위치한 SAS 로얄 호텔에 배치할 용도로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하였으며, 2014년에 재출시되었습니다. 야콥센이 자신의 디자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체어라고 꼽는 제품입니다.

드롭 체어 색상

드롭 체어는 오타와 체어와 비교하면 선택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오타와 체어와 동일하게 화이트와 블랙 색상이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이지만 다른 색상도 다이닝룸에 포인트로 좋은 색상 입니다. 튀지않고 은은한 색감이 어떠한 색상을 선택해도 후회 하지 않을 겁니다. 그 말은 반대로 말하면 구매하실 때 선택의 시간이 많이 길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드롭 체어 스펙

• 전체 높이: 88.5 cm
• 다리 높이: 46 cm
• 폭: 45.5 cm
• 깊이: 54.5 cm
• 무게: 6.8 kg

드롭 체어 스펙을 살펴 보셨는데, 요약하면 누구나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체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다만 한 가지 유의할 점은 앉으실 때 좌방석 끝까지 엉덩이와 허리를 붙여서 앉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좌방석 끝쪽에 오랜시간 앉으시면 무게감 때문에 체어 다리가 휠 수 있습니다. 

요즘 Hot 한 오타와 체어와 드롭 체어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다면 다른 글도 함께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보컨셉 오타와 테이블 총정리

프리츠한센 식탁 추천? 간단하게 총정리!

프리츠한센 세븐체어 장단점 구매 꿀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