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M2가 출시되면서 가성비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던 기존 맥북 에어 M1과 많은 비교가 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M1 제품이 인기가 있는 만큼 업그레이드 된 맥북 에어 M2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성능과 M1 비교 등에 대해 자세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맥북 에어 M2
디자인
뒷부분이 두껍고 앞부분이 얇아지는 디자인으로 설계되었습니다. 1.13cm 두께로 얇고 1.24kg으로 M1에 비해 부피가 20% 줄어든 맥북 에어 M2 입니다.
또한 베젤의 두께를 얄벡하고 노치를 적용해서 더욱 넓어보이게 디자인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대각선 길이 34.5cm로 13.6인치이고, 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로 IRS기술을 적용하여 2560x16645 해상도를 보여주고, 500니트 밝기로 M1 대비 25% 향상 된 수치를 보여줍니다.
큰 화면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작을 수 있는 디스플레이 크기이지만 M1에 비교해서는 더 커지고 밝기와 해상도도 높아 졌습니다.
단자
멕세이프 충전 단자를 다시 적용했는데, 왼쪽에는 맥세이프 충전 단자와 선더볼트 단자를 적용했고, 오른쪽에는 오디오 단지를 적용한 모습입니다.
성능
2세대 5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 M2 칩은 8코어 CPU와 최대 10코어 GPU, 100CB/s 메모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맥북 에어 M1과 비교하면 CPU는 18% 향상되었고, GPU는 25 ~ 35% 향상된 성능을 자랑합니다.
카메라
맥북 에어 M2의 카메라 성능도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는데 M1과 비교해서 2배의 해상도와 2배의 조저도 성능을 갖춘 1080p Face Time HD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맥북 에어 M1 vs M2 비교
가격에 구애받지 않는 다면 최신형 맥북을 구매하면 되지만, 150만 원이 넘는 금액을 주고 사는 만큼 꼼꼼하게 비교하고 가성비를 따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디스플레이는 맥북 에어 M2가 13.6인치로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0.3인치 커졌습니다.
M1과 비교하면 맥북 에어 M2가 CPU성능과 GPU성능이 대폭 향상 됐지만, 맥북 에어가 휴대성 높은 가성비 제품이라는 것을 감안했을때는 M2가 오버 스펙일 수 있습니다.
물론 화면이 커지고 디스플레이 밝기가 향상되고 프로세서 성능이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포토샵 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M2도 가성비 훌륭한 제품입니다.
다시말하면 당연히 M2가 더 좋은 맥북 에어이지만 휴대성 높은 가성비 제품을 찾는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봤을 때 M1도 사용하기 충분히 좋은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북 에어 M2 가격
- 맥북 에어 M2 : 1,690,000원
- 맥북 프로 M2 : 1,790,000원
150만 원이 넘는 금액이기 때문에, 가격을 잘 비교해서 최대한 저렴한 곳에서 사야합니다.
판매가는 169만 원이지만 오픈마켓에서 구매하면 최대 10% 이상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여기에 카드 즉시할인도 추가로 최대 10%까지 할인을 받으면 130만 원 대에 최저가 구매가 가능합니다.
오늘은 맥북 에어 M1에서 성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된 맥북 에어 M2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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